그리운 703특공대 전우들 창설 직후의 문선단 공연... 맨왼쪽 P-77 무전기를 멘 군인이 필자... 장거리 마라톤 선수로도 활동했다. 연습 땐 매번 1위를 하다가 육군본부 측정 당일 간발의 차이로 2위를 했다. 페이스 조절을 잘못했던 게 지금도 아쉬움으로 남는다. 내 옆 전우가 대구 출신 김병호 선배로 대구 재래시.. MILITARY/Military Camp 2013.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