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품상회 커피 어제가 일요일인데 미세먼지 주의보 때문에 서울에 가지 못했습니다. 하루종일 집에서 휴식을 취했어요. 모처럼 만년필을 꺼내 시필할 기회도 있었습니다. 냉장고에서 사과를 꺼내어 씻어 먹고 누룽지를 끓여 한 끼 식사(점심)를 하고 식빵을 뜯어 먹기도 했습니다. 오후에 미품상회 사.. 雜記/이 생각 저 생각 2014.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