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색(白石)의 편지 어제 그 언덕에 가서 달개비 꽃망울을 따 왔다. 그 옛날, 시인 백석이 소설가 최정희에게 달개비꽃물 잉크로 편지를 썼다는 일화에 따라... 雜記/이 생각 저 생각 2008.08.27
흰밤 外 WATERMAN PHILEAS FOUNTAIN PEN - nib size Fine 필레아(PHILEAS)는 시가 타입의 부드러운 외형을 갖고 있으며, 가볍고 견고한 합성수지의 몸체로 제작. 기품 있고 세련된 스타일로 명품의 품격을 느낄 수 있는 만년필. 雜記/Pen 혹은 文學 2007.01.07
백석(白石) 시인과 국수 삶는 여인숙에 관한 단상 시인 백석(白石)에 관한 글에서 납북 이후 시인이 현지에서 결혼하여 가족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여 본 적이 있다. 한때 최정희씨(소설가 김지원, 김채원의 모친, 작고)에게 잉크 대신 달개비꽃을 으깨어 편지를 썼다는 백석 시인은, 그러나 북에선 당의 미움을 산 나머지 오지로 귀양당하다시피 하여 .. 카테고리 없음 2005.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