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이곳은 학교라는 교육적 특성을 아주 잘 나타내고 있다. 도서관이 24시간 개방되는데 아까 잠깐 들러보니 학생들로 꽉 찼다. 평가시험을 보는 것도 아닌데 다들 독서에 정신이 없다. 어깨 너머로 훔쳐보니 거반 법(法) 관련 서적들이다. 개인적으로 형법(刑法)의 경우 각론(各論)보다 총론(總論)이 훨씬 .. 雜記/이 생각 저 생각 2005.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