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날 = 볶날 어제 중복에 아들을 데리고 집 근처 대로변 <한방 삼계탕> 식당에 가서 삼계탕을 먹었다. 그런데 그 집 아주머니들 왜 그렇게 부산을 떠냐? 특별한 날이라 북적대는 건 이해하지만 손님들보다 주인과 종업원들이 더 설치는 인상이었다. 손이 바빠도 바쁜 티를 내지 않고 영업하는 의연함 또한 지혜.. 雜記/이 생각 저 생각 2005.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