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기행 저는 지금 서울 회기동에 있습니다. 10월 내내 이곳에 있을 것입니다. 인사동과 회기동은 1980년대 중반 제 일상의 지정 코스였지요. 그래서인지 지금도 각별하게 다가오는 지명들입니다. 10월 내내 일과 후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중랑천변을 산책하거나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 걸로 스케줄을 짰습니다.. 雜記/이 생각 저 생각 2007.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