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집 - 간밤의 풍경 어젯밤, 아버지 기일을 맞아 고향집 내려갔다가 아우들을 만났다. 어머니 모시고 함께 이런저런 얘기꽃을 피웠다. 고향집에 웃음소리가 울린 게 게 아마 수 년만일 것이다. 공교롭게도 사진 속 아우들 모두 총각이다. 맨 왼쪽이 금년 4월 중순 결혼하는 막내아우(36세)이다. 10년 넘.. 雜記/사진 2012.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