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붙은 장진호 자꾸 졸음이 온다. 어젯밤 KBS1-TV에서 방영한 영화『마운틴 플래툰』을 시청하다가 새벽 2시 넘어 잤고, 해장머리 6시에 을지훈련 관련 비상이 걸려 일어난 탓이다. 요즘 6. 25 전쟁 중 미 해병대의 기적으로 일컬어지는 장진호 전투에 관한 책을 읽고 있다. 마틴 러스가 지은『브레이크아웃』은 한국전.. 雜記/이 생각 저 생각 2007.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