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어느 시골 중학교 동창회를 회상함 어느 농촌의 중학교 이야기다. 그 학교 학생은 농사꾼 자식들이 대부분이다. 고작 산다고 해봤자 과수원이나 땅뙈기 면적이 남보다 조금 많을 뿐이다. 부모 중 한쪽이 공무원이거나 방앗간을 하거나 잡화점을 하여 자식들을 가르치는 환경이라면 여유로운 편이었다. 대부분의 농사꾼 집안에선 오뉴월.. 雜記/고향 생각 2007.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