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를 그리며 KBS1-TV <전우>는 과거 나시찬을 소대장으로 했던 때와는 상당히 다르다. 우선 특집물답게 매우 웅장하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나시찬 소대장 시절엔 45분 가량 이어지는 동안 소총 몇 발 쏘거나 수류탄 한 두 개 터트리는 걸로 끝났지만 지금의 <전우>는 아예 총탄을 들이붓더라. 다만 갈수록 예.. 雜記/이 생각 저 생각 2010.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