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의 재회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어젠 참으로 기적적인 일을 경험했다. 오후에 동인천 밀리터리 매장 사장께서 다량으로 들여온 물건들을 사진 찍어 사이트에 올려달라기에 -예전부터 간곡한 부탁이 있었음- 마음먹고 갔다가 악기 담보(키이 패드)를 봐 달라는 사람으로부터 연락이 와 계산동까지 가게 .. 雜記/이 생각 저 생각 2011.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