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담 아침에 고3 아들을 태워다 주면서 애견 꿈돌이(푸들)를 함께 태웠습니다. 녀석이 어찌나 좋아하는지 보는 마음이 즐겁더군요. 아들 무릎에 얼굴을 비비는가 하면 턱을 괴고 절 응시했습니다. 갑자기 기립자세로 창 밖을 주시하기도 했습니다. 거리의 풍경들이 신기한 모양이었습니다. 유기견 출신으로.. 雜記/Pen 혹은 文學 2009.06.22
祝 祝 지난 주말,『제물포수필』지령 제50호 출판기념회 겸 한상렬 회장님 교직 정년퇴임 기념식장에 다녀왔다. 제물포수필문학회 회원들은 물론 한국 문단의 중진 여러분이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셨다. 엄현옥 선생님이 사회 진행을 맡았다. 개인적으로 오랜만에 김선자 선생님과 이부자 .. 雜記/Pen 혹은 文學 2008.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