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펫은 내 친구(3) 용현동 김영관 사장을 만나러 갔다가 매장 문이 닫히고 휴대폰도 받지 않아 트럼펫 연습실 들러 입술을 풀다... 문득 눈이 많이 내리던 강원도가 생각난다. 어제 같은 추억들... 이 나라 특수부대 요원으로 조국(고향)과 민족(부모형제)을 위해서라면 내 한 목숨 초개와 같이 버리겠노라 외치던 시절이.. 雜記/사진 2008.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