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3 전우들 그 옛날, 푸른 제복을 입고 청춘의 시절을 함께 했던 전우들아 대한민국 제703 특공대 전우들아 보고 싶구나. 조용히 불러보는 김창수, 방덕환, 정성진... 사랑하는 후배들아, 보고 싶구나. 창수는 전역 후 내가 서울에서 대학 다닐 때 신촌로터리 다방에서 본 게 마지막이었지. 미국 갈 일 있다고 들은 .. 雜記/이 생각 저 생각 2008.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