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니한 saxophone 세계 문득 '인지도'라는 말에 대하여 생각해보게 된다. 과연 나는 타인들에게 얼마만큼 알려져 있는가에 의문을 던지자면 그 답은 초라하기 그지 없을 것 같다. 방송이나 신문 매체에 여러번 등장했지만 그걸 기억하는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 오랜 세월 색소폰을 좋아하여 색소폰 사이트에서 활발히 활동했.. 餘談/음악의 세계 2007.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