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샘물교회 신도들은 좀 무모한 사람들 같다. 아무리 선교활동이라 하지만 이슬람교를 신봉하는 아프가니스탄에서 타종교의 선교활동은 범죄 행위다. 과거 김선일 씨가 살해 당한 것도 그가 종교인이었기 때문에 더욱 용서받지 못할 근거가 되었다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지 않은가.
샘물교회 목사님을 비롯하여 신도들은 아마도 '선교'가 아닌 '순교'를 위해 아프가니스탄을 택하지 않았나 믿어진다. 순교를 위해선 더없이 알맞은 아프가니스탄이 아닐까 믿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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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내지리 시내버스
글쓴이 : 류삿갓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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