雜記/사진

가을 여행 - 정선

펜과잉크 2007. 11. 11. 21:53

 

가을 여행!

지금까지 내 여행에 동행했던 막내아들이 고등학생이 된 이유로 함께 하지 못하고 대신 막내 아우가 함께 했다. 강원도 정선은 둘째아우의 애환이 서린 곳이고, 언젠가 그 아우랑 함께 여행한 곳이어서 정감이 갔다.

 

 

*평창에서 정선으로 가는 여우재

 

 

* 평창에서 정선으로 가는 중간의 가리왕산 입구 솔밭에 숙영지를 구축했다. 단파 라디오에 북한 방송과 일본 방송이 여럿 잡혔다.

 

 

* 산중 마을의 기온이 쌀쌀했다. 느즈막히 일어나 세면을 한다.

 

 

* 밥을 지어 아침 겸 점심 식사... 야영장에서 손수 지어먹는 밥은 꿀맛 같다.

 

 

* 트럼펫을 빼놓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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