雜記/사진
그 옛날,
둘째아우와 함께 여헹했던 그 길 동강의 다리를 지나면서 찍었다.
둘째아우가 고한의 탄광에 숨어 살면서
버스를 타고 정선과 평창까지 책을 사러 다녔던 그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