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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고향집에서 본 풍경...
오래 전에 쌓은
낡은 콘크리트 돌담 틈에서 고추가 자라 열매가 주렁주렁 열렸다.
벌레가 침범할 수 없는 요새(?)에 있어
충해 같은 병적 요소도 전혀 보이지 않는다.
척박한 환경에도 굴하지 않는 고추의 강인한 생명력이 느껴졌다.
인천문협 류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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