雜記/이 생각 저 생각

TIVOLI 오디오

펜과잉크 2011. 3. 25. 20:29

 

티볼리 오디오 !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이쁜 우드라디오의 original 모델이다. 오디오계에서 저명하신 henry kloss가 40년의 연구와 디자인 끝에 만들어낸 오디오계의 명품이라 할 수 있다.




 


아날로그의 귀환이라할까? 내가 티볼리를 켜는 건 거의 매일이지만 라디오보다는 ipod AUX의 기능이 더 크긴하다. 비주얼적으로 아담하고 귀여운 디자인 덕분에 그 성능이 좀 폄하되는 게 없잖아 있는 것 같은데 이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풍부하고 깨끗한 음색이란 신기할 정도로 훌륭하다. 클래식 애호가는 아니지만 리뷰에 보면 클래식을 듣기에도 손색이 없다고 한다.

서치해보면 구입처가 많긴 하지만 전해들은 바로는 "한스무역"이란 곳에서 정식으로 수입해서 판매까지 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곳 사장님의 친절도 한몫한다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멋스러워지고 편안한 음악을 들려줄 티볼리!
앞으로 계속 함께하고 싶다.

 

 

-인터넷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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