雜記/이 생각 저 생각

진실한 벗

펜과잉크 2012. 3. 24. 00:33

 

 

 

굳이 여인상을 말하라면

밥 먹고 TV 연속극에 정신 팔려 사는 여자보다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는 성실한 여자가 훨씬 좋다.

문학을 이해하고,

특히 詩의 형식에 입각해 쓴 내 글을 이해해주는 여자가 좋다.

외모는 중요하지 않다.

외모 반지르한 년들은 반드시 낯짝 값을 해요.

똥값...

겉모습보다는 실속이 중요한 것이다.

 

인천엔 하루종일 비가 내린다.

눈이 오는 곳도 있단다.

 

 

 

 

 어젯밤 개미상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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