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M65 Field jacket / M-1951 Shell Parka / M-1951 Fishtail parka 順이다.
M-1951 Shell Parka를 좀 더 구체적으로 표기한다면
1950s Korea War Mens M Military Army Green Trench Over Coat Long Jacket이 적당하리다.
사진의 상의 모두 야전에서 필수로 요구되는 군복류라 말할 수 있다.
사진은 얼마 전,
신설동 풍물시장의 정크세일(http://www.junksale.co.kr) 매장을 배경으로 찍었다.
나를 빼고 두 분은 신설동을 비롯하여 밀리터리 마니아들에게 꽤 알려진 인물이다.
가운데에 계신 분은
스웨덴 상의 M39 자켓에 저 모자를 쓰고 나타난 적이 있었는데
보는 사람들 모두 호평을 아끼지 않는 것이었다.
밀리터리룩을 좋아하는 사람치고 멋쟁이 아닌 사람이 드물다.
나를 제외하곤...
군복의 장점은 실용적인 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다만 적당한 선에서 즐겨야하며 모든 게 지나치면 어색해보이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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