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란 말이 어울릴지 모르겠다.
가을 휴가를 받아 고향으로 농사 지으러 가면서 찍었다.
새벽에 아들과 함께 광천 국도를 달리는 모습부터
부여 읍내 <서동요 碑>와 궁남지 근처 수차를 배경으로 찍었다.
밤 수확하는 장면은 찍지 않았다.
정말 힘든 일이 밤 줍기이다.
이번에 다시 한 번 절실히 느꼈음.
그 일을 부모님은 평생 하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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