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트 오늘 아들이랑 문학 야구장으로 야구 구경을 갔다. 롯데 자이언트 : SK 와이번스... 나는 인천에 거주하지만 롯데 응원석에 앉았다. 롯데 자이언츠를 응원하러 간 때문이었다. 부산은 내 스무살 시절의 기쁨과 슬픔이 배어있는 도시이다. 아련한 시절의 얼굴들이 지금도 기억 속에 또렷이 있다. 그래서 .. 雜記/사진 2008.05.24
元音 수제 클래식 50호 元音 수제 클래식 50호 2005년 산이다. 클래식 기타 장인으로 손꼽히는 강두원 선생님 작품이다. 어제 다다리오 J46번 줄로 갈아끼웠다. 음이 동글동글하면서도 꽉찬 느낌의 독특한 칼라를 지녔다. 본 게시판의 사진은 클릭시 원본 파일로 확대된다. 전면 헤드 뒷판 브릿지 부분에 줄이 끊어지며 발생한 .. 雜記/사진 2008.05.24
고향집 주변 고향집 주변을 돌며 몇 컷 찍었습니다. 집 뒤꼍에 있는 산뽕나무 오디가 붉게 익어갑니다. 뒤꼍 밭엔 어머니께서 가꾸시는 취나물 밭이 있습니다. 역시 밭 한 켠엔 어머니께서 일구신 고구마와 옥수수 모종이 있습니다. 저것을 따로 옮겨 심어 재배를 하는 것입니다. 고구마는 덩굴심기가 가능하고 옥.. 雜記/사진 2008.05.22
고향집 모내기 논 아래 아담한 저수지엔 붕어, 우렁, 조개 같은 것들이 삽니다. 민물조개는 손바닥 만큼 큰 것이 많습니다. 저 맛을 선호하는 분들이 계시다고 들었습니다. 어머니는 징그러워서 만지지도 못하겠다 하십니다. 저 역시 사진만 찍고 한 마리도 건드리지 않았습니다. 절골이란 지명입니다. 몇 년 전 집 한.. 雜記/사진 2008.05.22
고향의 꽃과 풀 고향집에서 모내기를 한다기에 다녀왔습니다. 모를 기계로 심기 때문에 사람은 모판이나 거드는 정도였지만 오랜만의 노동이라서인지 나름대로 피곤하네요. 고향의 논 주변에서 찍은 사진 몇 컷을 올립니다. 산딸기나무 찔레꽃 무덤 옻나무 망개나무 쪽나무 아카시아꽃 자귀나무 개암나무 지랑풀 질.. 雜記/사진 2008.05.22
김정곤 수제 클래식기타 400호 고향집에서 기타를 연습하던 중... 김정곤 선생님은 300호까지 제작하시지만 세계 악기박람회에 출품하기 위해 400호짜리 기타를 두 대 만드셨다. 그 중 한 대를 내가 소장하고 있다. 세계 악기박람회 출품작이다. 雜記/사진 2008.05.21
고향 친구와 함께 서천에 사는 친구 연습실에 들렀다. 읍 단위 시설로는 대단한 규모였다. 친구랑 합주... 셀마 마크 식스 태너 색소폰을 연주하는 친구 종택이 내 트럼펫 칼리치오를 연주하는 종택이. 옆의 분은 서해병원 원장님 종택이 트럼펫 야마하로 종택이랑 합주... 윤연선의 <얼굴> 雜記/사진 2008.05.21
CAVATINA 120호 오, 사랑하는 기타들... 이큐가 있는 CAVATINA 120호 기타이다. handclafted classical guitar 2005 COART 전판 엥겔만 스프러스에 측후판 하카란다 무늬목이다. 현장 650 지판 52 대회용이나 연주용으로 적합하다. 기능 정상이며 고음 칼라가 상당히 깨끗하고 선명하다. 앞판 하부에 튜닝기를 떨어뜨린 미세한 데미지가.. 雜記/사진 2008.05.11
聲元 수제 30호 성원 수제품 30호이다. 핸드메이드의 특성이 배인 기타이다. 호수에 비해 울림이 탁월했던 기억... 며칠 전, 안산의 매니아에게 양도한 제품이다. * 바디 : Top - 커스텀 스프루스(단판) Sides - Amazon Rosewood(아마존산) * 넥 : Mahogani(마호가니) * 철심 : 초경량 두랄루민 (최첨단 신소재) * 핑거보드 : 로즈우드 * .. 雜記/사진 2008.05.11
Baroque-SP(바로크 스페셜) 소장한 기타 중 Baroque 60호이다. 2004년 모델로 두께있는 音을 내며 저음부의 울림이 풍부하다. 줄높이 3,4미리, 네크는 곧다. 가격 대비 최상의 악기라고 자부함. * 사양 모델명 : Baroque-SP(바로크 스페셜) 전면 : Solid western red ceder 측면 : Rosewood 후면 : Indian Rosewood 네크 : Yellow meranti 지판 : African Ebony 현 : Sava.. 雜記/사진 2008.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