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품상회 커피 어제가 일요일인데 미세먼지 주의보 때문에 서울에 가지 못했습니다. 하루종일 집에서 휴식을 취했어요. 모처럼 만년필을 꺼내 시필할 기회도 있었습니다. 냉장고에서 사과를 꺼내어 씻어 먹고 누룽지를 끓여 한 끼 식사(점심)를 하고 식빵을 뜯어 먹기도 했습니다. 오후에 미품상회 사.. 雜記/이 생각 저 생각 2014.02.24
미품상회 스케치 미품상회(美品商會)! 미제 물품을 파는 곳이다. 특징이 있다면 미군 보급품에 한정되어 있다는 것이다. 사장님은 저 집에서 20년 넘게 장사를 했단다. 댁은 매장으로부터 300m 가량 떨어진 대우푸르지오아파트이다. 큰따님은 미군부대 군무원으로 재직 중 미군과 결혼하여 미국으로 건너갔고, 둘째따님.. 雜記/이 생각 저 생각 2011.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