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협 2009년 하계 워크숍 2009. 6. 12-13 나는 하루 전에 혼자 들어가 텐트에서 일박하였다. 비바람이 몰아쳐 텐트가 날아가는 줄 알았다. 귀신이 울부짖는 듯한... 새벽의 천둥 번개는 또 뭐란 말인가. 혼이 빠지는 심정이었다. 하지만 이튿날 아침이 되자 거짓말처럼 세상이 평정을 되찾았다. 환상의 섬 자월도... 6. 11일 오천 9시 45.. 雜記/Pen 혹은 文學 2009.06.14
새얼문화재단 문학 공연 2008. 7. 2. 17:30경 구)제물포구락부 새얼문화재단 창림 10주년 문학공연 행사장에서... 원래 색소폰 연주 초청을 받아 갔으나 음향 기기 문제로 채효근 씨의 라이브로 대체했다. 색소폰은 단음 악기라 505 음향기기의 반주 없이는 연주가 곤란하다. 요즘 세상에 기본적인 음향기기조차 없는 업소가 있다니... 雜記/사진 2008.07.02
[스크랩] 예벽두문답 * 모 까페에 게재한 글입니다 2008년 1월 1일. 어젯밤 고향에서 올라와 집에 있는「朝鮮日報」지면을 통해 금년도 신춘문예 단편소설 부문 당선작 양진채 님의 작품을 읽었습니다. 소감문 사진을 보며 ‘아, 이 분이 양진채 님이구나’ 했습니다. 사실 존함은 알았지만 어느 분인지 모르고 있었거든요. .. 雜記/이 생각 저 생각 2008.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