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이작도 나들이(2) 영화 <섬마을 선생님> 촬영지 이작분교지(址) 다녀오는 길에 본 울창한 숲... 부아산 정상 전망대 부아정(亭)에서 내려다본 풀등해수욕장. 간조땐 30만평이 된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배를 타고 건너가 해수욕을 즐기고 있으나 사진으로 확인 가능할지 모르겠다.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으로 커지니.. 雜記/사진 2010.08.07
대이작도 나들이 8월 4일 아침, 차를 몰고 인천 연안부두로 나갔다. 자월 승봉 이작 덕적도행 배를 타는 통로로 차를 몰아 대부해운 직원에게 키이를 건네고 연안여객터미널로 향했다. 인편의 삯은 연안여객터미널에 지불하고 차량 운임은 배에 싣기 전 대부해운 직원에게 계산한다. 차량 승선비는 6만1천원... 업무가 .. 雜記/사진 2010.08.07
플라타너스 그늘 아래 밖이 온통 가을입니다. 하늘이 까마득하네요. 오곡백화 익어가는 계절입니다. 재작년인가, 의정부 다녀오는 길에 송추를 지나다 보니 그곳 단풍이 정말 운치 있더군요. 길가에 차 받치고 오줌 싸면서 아무 데서나 며칠 묵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산을 붉게 물들이는 홍엽은 정말 아름다워.. 雜記/이 생각 저 생각 2009.09.20
인천문협 2009년 하계 워크숍 인천문협 2009년 자월도 워크숍이 끝났습니다. 항상 그렇지만 지나고 나면 왜 이리 아쉬운지 모르겠어요. 그 날 그 순간 거기 함께 했던 사람들 얼굴이 죽 떠오르며 누구 하나 아쉽지 않은 이가 없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집에 잘 갔을까?' '그녀는 또 여전히 생활하고 있을까 ?'하며 궁금해.. 雜記/Pen 혹은 文學 2009.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