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땅 청양군내 소종중 땅이다. 대종중 땅은 논하지 않는다. 따라서 청양군 대치면 오룡리 일대 땅은 포함시키지 않았다. 그쪽에도 여러 필지가 있어 유념할 필요가 있다는 점만 사족으로 남긴다. 청양댐을 가로질러 오룡리로 좌회전하여 1.5킬로미터 들어간 지점 오른쪽 산기슭의 민가 두 채도 대종중 땅이.. 雜記/고향 생각 2009.06.02
전원주택 선진국에선 아파트형 주거보다 전원주택을 선호하는 경향이 짙다. 나의 경우 주안2동에 30년 가까이 된 단독주택이 있고 주안4동에 아이들 주거용 빌라가 있는데 예나 지금이나 단독주택에 더 정이 간다. 지은 지 오래되어 겨울엔 창문에 비닐을 설치해야 할 지경이지만 현관문을 열면서 밟게 되는 대.. 雜記/고향 생각 2008.02.20
고향길(3) 고향집에서... 폭설이 내리는 날의 모닥불 앞에서... 뒷편에 보이는 게 지용이네 집이다. 지용이는 양현이랑 결혼했다. 좋은 만남이라 생각한다. 동창끼리 결혼... 내가 밤나무를 심으려고 벌목을 계획하는 숲이다. 숲길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만 훗날 노후를 위해서 밤나무 단지를 확장하려고 한다. .. 雜記/사진 2005.12.06
일산 '부동산 은행'에서 移 “살기 좋은 집”과 “보기 좋은 집“ “살기 좋은 집을 지을 땅은 어디가 좋은가?” 우리가 사는 집에는 “살기 좋은 집”이 있고 또 “보기 좋은 집”이 있다. 혹자(或者)는 보기 좋은 집이 살기도 좋다는 말들을 하지만, 만약 그렇게만 될 수 있다면 얼마나 다행(多幸)한 일인가! 그러나 필자는 보기 .. 雜記/이 생각 저 생각 2005.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