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년필을 좋아하는 걸 아시는
울산중학교 선생님께서 보내주신 잉크이다.
선생님이 해외 계실 때 구입하신 잉크라고......
소장 가치가 있어 정성껏 보관하고 있다.
모처럼 만년필을 정리하다가
잉크가 눈이 띠어 가만히 꺼내 보면서
멀리 계신 분의 따스한 마음을 헤아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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