雜記/Pen 혹은 文學

재미있는 만년필 잉크

펜과잉크 2008. 9. 7. 12:35

 

내가 만년필을 좋아하는 걸 아시는

울산중학교 선생님께서 보내주신 잉크이다.

선생님이 해외 계실 때 구입하신 잉크라고......

소장 가치가 있어 정성껏 보관하고 있다.

모처럼 만년필을 정리하다가

잉크가 눈이 띠어 가만히 꺼내 보면서 

멀리 계신 분의 따스한 마음을 헤아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