餘談/음악의 세계

여수 - 하수영

펜과잉크 2010. 5. 12.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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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영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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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이 깊어갑니다.

    캔맥주 하나 놓고 이런저런 상념에 잠깁니다.

    먼 고향 밤새소리가 들리는 환청에 빠집니다.

    어머니 기침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형제들 이야기꽃...

    꽃 피고 새 울면 또 한 세월 가겠지요.

    지난 일들이 아스라이 묻힐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