雜記/이 생각 저 생각

끝내주는 화목난로

펜과잉크 2014. 10. 24. 21:18

 

 

난로 하나로 여러 건의 특허를 획득하여 본격적으로 국내 생산에 돌입한 업체가 있다. 작년에 이 난로를 한 대 구입하여 썼는데 정말 끝내줬다. 적은 연료로 최대한의 열 효율을 거둘 수 있었고, 반면 화목은 더딘 속도로 타들어가 여러모로 잇점이 있었다. 금년에 다시 한 번 이 난로를 구입하여 설치하려 한다. 올해는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선착장 대합실에 설치하여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덕산화목난로의 뛰어난 기능을 경험하게 할 생각이다. 참고로 나는 그곳 업체와 아무런 이해관계가 없는 사람이다. 덕산화목난로 업체는 경남 창원에 있고, 이 몸은 인천에 살고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