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 화목난로에 대해 말들이 많은 것 같네.
친인척이 동원됐다느니...
나는 서해 앞바다 낙도에 살고 있다.
덕산화목난로 사장님 공장이 김해인가로 아는데 무슨 친인척?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다.
다만 난로가 좋다는 소문을 듣고 작년에 한 대를 구입했는데
주변 사람들이 보고 네 사람이 덕산난로를 주문해 겨울을 났다.
올해엔 우연히 대합실 안에다 설치했더니
트레킹을 오는 입도객들이
출도할 때 배를 기다리면서 난롯불을 쬐다가 호평을 하는 이들이 많았다.
이 난로는 연기가 없다.
그리고 불꽃이 아주 깨끗하다.
세번째는 따뜻하다는 것...
근처 식당에 있는 80만원짜리 맞춤난로와는 전혀 다르다.
그 난로는 열기에 상판이 찌그러지기 시작했음.
이곳 팬션 사장님 세 분이 덕산화목 난로를 새로 구입했다.
나머지는 모르겠다.
단지 이런 건 있다.
우리가 세 살 먹은 애들인가?
써보고 좋으니까 좋다는 거지...
홍보? 선전? 풋...
세상을 삐딱하게만 보면 그 스스로가 행복하지 못하다.
동서고금의 진리임.
'雜記 > 이 생각 저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횡성 공근면 남향 대지191평+이쁜황토주택23평 1억4천만원 (0) | 2015.10.06 |
---|---|
[스크랩] 조선시대 성씨,본관별 문과(文科)급제자수 및 50대 성씨등(통계자료) (0) | 2015.03.10 |
특허를 아홉개나 취득한 덕산화목난로 (0) | 2014.12.04 |
난로학 개론 - 화목난로의 즐거움 (0) | 2014.11.27 |
끝내주는 화목난로 (0) | 2014.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