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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크랩튼이 데릭 앤 더 도미노스 시절에 발표한
이 곡은 에릭 크랩튼의 다른 곡과는 달리 절규하듯 노래를 하는데 그만한
사연이 있는 듯 하다. 비틀트즈의 드러머였던 조지 해리슨과 에릭 크랩튼이 절친한 친구였는데 조지 해리슨의 부인을 짝사랑해서 만든 노래라고 한다.
layla가 어느 신화에 나오는 세상에서 가장 미인이라고 하는데 그 부인을 짝사랑하는 마음에
결국 나중엔 서로 결혼하게 된다. 친구의
부인하고... 함께 데이트를 하며 그 기쁨을 노래한 게
암튼 천재적인 뮤지션이지만 사생활은 상당히 복잡했던 것
같다. 한때는 마약에 찌들어 음악 생활을 중단했던 때도 있었다고 전해진다.
* Eric Clap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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