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갔다가 종로4가 광장시장을 걸었다. '으악~' 저절로 비명이 터졌다. 시장통을 가득 메운 포장마차 형태 음식점마다 사람들로 가득했다. 사람들은 대부분 술을 마셨다. 광장시장의 진풍경을 본 건 오늘이 처음이다. 거기가 그런 곳인 줄 미처 몰랐다. 언제 친구를 불러내어 순대국에 소주나 한 병씩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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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내지리 시내버스
글쓴이 : 류삿갓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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