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을 소재로 어느 분의 글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옵니다. 앞으로의 귀농 계획을 밝히면서 쓴 글인데 인상 깊게 읽었습니다. 일단 읽어보시죠. ------------------------------- 전 걍 우선 게을러 터지니까 집은 구들놓은 흙집으로 삼칸정도[금방 치울 수 있게 ]......부엌하나 방하나 작은 마루 하나...있는 초.. 雜記/이 생각 저 생각 2013.06.27
텐트 예찬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의 『윌든』을 읽노라면 인디언들의 삶에 대한 부분이 나온다. 거칠고 황량한 대륙에서 텐트 하나로 겨울을 나는 인디언들은 누구도 텐트 속에서 얼어죽은 이가 없다는 주장이다. 우리가 간단히 알고 있는 겨울철 야영에 대한 상식을 뒤엎는 인디언들의 삶은 텐트만으로도 설한.. 雜記/이 생각 저 생각 2007.11.30
army military m-1950 hexagonal lightweight tent 13'x8'6 드디어 캐나다에서 텐트가 도착했다. 야전침대를 펴고 자기에 안성마춤이다. 야전침대 2개 정도는 거튼히 설치할 수 있는 공간이다. 겨울철 난로를 가동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 환기구 2개... 雜記/사진 2006.07.23
military tent 군용 야전텐트 5-8인용을 구하려고 무진 애를 썼으나 끝내 구하지 못했다. 유명 사이트에 글을 올려도 묘안이 없었다. 국내 실정이라는 게 군대와 사회가 격리되다시피 하여 여간 어려운 게 아니었다. 수원에 군수용 텐트를 제작하는 업체가 있긴 했지만 어찌나 거만한지 더 이상 대화하고 싶지 않았다.. 雜記/이 생각 저 생각 2006.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