雜記/이 생각 저 생각

레나테 홍의 순애보

펜과잉크 2007. 10. 22. 18:20

 

 

금실 좋다고 소문난 이영하 선우은숙 부부의 이혼 소식이 읽는 마음을 우울하게 하더니 레나테 홍의 아름다운 사랑이 가슴을 적시는구나. 이 시대에 저토록 아름다운 사랑이 흔할까? 절대 흔하지 않다. 오늘 기사 이전에 레나테 홍에 대하여 몇 번 읽었지만 매번 가슴 뭉클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반드시 첫사랑 남편과 재회할 수 있기를 빈다.

 

 

 

 

주제 : ‘일흔살 소녀’가 간직한 50년의 사랑 레나테 홍의 망부가 [미디어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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