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침,
멀리 객지에 나와 사는 몸으로 고향의 소식을 들으니 가슴 뿌듯하구나. 더없이 설레이는구나. 부여는 관광지로서 건물의 높이 제한을 받고, 문화재 관련 법 등의 규제로 발전이 더디다고 말하지만, 한편으론 많은 문화재들과 옛 정서가 그대로 보전되어 오는 곳이기도 하다. 부드럽고 소박한, 따뜻하면서도 웅장한 백제의 정서까지도 말이다.
주제 : 학계 “무령왕릉 이후 백제 최고의 발굴” [미디어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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