雜記/이 생각 저 생각

안양 어린이 살해사건을 보면서

펜과잉크 2008. 3. 14. 13:03

 

 

사이버OO 파트에 근무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사건이 반드시 해결되리라 확신한다. 통신사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개인 휴대폰 이동상황이라든가 인터넷 로그 내역 등의 자료가 3개월까지 보존되기 때문에 이 점에 치중하여 수사하면 큰 성과가 있을 걸로 믿는다. 아마 벌써 추적시스템이 가동됐으리라. 두 어린이가 실종된 날이 작년 12월 24일인 바, 3개월이 지나지 않았다는 점이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다. 악마의 손에 희생된 가엾은 어린 넋의 명복을 빈다.

 

 

 

주제 : <안양 초등생 유괴.살인 범인의 윤곽은> [미디어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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