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본문을 인용하자면,
'경찰은 또 범인이 차량을 이용했을 것으로 보고, 예상 이동경로인 안양8동 실종지점에서부터 1번국도~의왕·봉담간 고속화도로, 안양중앙로∼군포로∼42번국도∼과천·봉담간 고속화도로 등에 설치된 CCTV 화면을 발췌하는 등 행적을 쫓고 있다. 실종 당일을 전후해 안양 실종장소와 수원 암매장 장소 주변 이동전화 기지국에서 함께 사용된 휴대전화 번호도 확인 중이다.'
라고 했는데, 사실 이동로에 대한 CC-TV 화면 조회와 암매장 현장 주변 휴대폰 기지국에 대한 휴대폰 사용 여부 등만 충실히 수사해도 이번 사건은 해결할 수 있다. 경찰의 새로운 수사기법에 거는 기대가 크다.
주제 : “예슬아 너만이라도…” 대대적 수색 [미디어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