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훗날, 인천문인협회장을 꿈꾸시는 회원님, 혹은 부회장, 혹은 감사, 혹은 분과장, 하다못해 떨거지 감투 하나라도 써보시려 구상중인 회원께서는 유념해주세요.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시라 이겁니다. 요즘 선거철 아니죠? 그러니까 말할 수 있는 겁니다. 자신하는데요, 제가 운동하면 표 10장은 금방이거든요? 얼마 전까지 13장 가량 확신했는데 인천문협 게시판에 수필 분과 회원들 자극하는 글을 써서 2-3장이 이탈했어요. 그것도 마음만 먹으면 금방 수습합니다. 아무튼 본론을 말씀드리는데요, 선거철 임박해서 간신처럼 애원하시지 말고 평소에 좀 잘하세요. 인천문협 까페에 글을 올리는 등 상호 활발한 교감을 나누자 이겁니다. 요즘 세상에 온라인을 무시한 채 오프라인만으로 살아날 수 있다고 보십니까? 제 글을 무시하면 후회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