雜記/이 생각 저 생각

휴식

펜과잉크 2005. 10. 4. 00:14

 

 

밤을 줍는 일은 허리가 끊어지는 통증을 수반한다. 수 천 번 허리를 굽혔다폈다를 반복한다고 상상해보라. 결코 낭만이나 목가적 이벤트가 아닌 것이다. 노동의 틈새에 휴식을 취하면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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