雜記/이 생각 저 생각

Kiss and say Goodbye

펜과잉크 2005. 10. 1. 01:14

 

 

 

http://db.icpolice.go.kr/uploadfile/tboard01/kiss%20and%20say%20good%20bye.wmv

 

 

 

오랜만에 들어보는 곡이다.

분위기에 젖어 감상해본다.

 

비가 이틀을 쉬지 않고 내리는 일은 흔하지 않다.

이 비는 그저께 밤부터 내리는 비다.

 

사람은 완벽하지 않아

잘못이 있을 수 있고 서로 지적이 오갈 수도 있다.

그러나 방법과 절차가 어긋나면 제고할 필요가 있다.

문제 제기나 수습 절차가 옳지 못하다면...

 

사이버에서도 책임성이라는 게 있다.

특히 '개인'을 '특정'지어 인신 공격(Ex:허위사실의 공표 等) 하는 행위는 법적 책임까지 따른다.

사람들은 그 부분에 몹시 취약한 것 같다.

논쟁을 일삼아도 우회할 줄 아는 요령이 있어야 한다.

 

연속 사흘 휴무다.

나름대로 보람있는 일을 하며 쉬고 싶다.

 

동영상의 색소폰 연주자는 포항에서 활동하는 서민원 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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