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글픈 사랑 / 블루진(Bluejean)-(임용재+김명희)
하염없는 이 슬픔 찻잔에 비 내리
아름답던 네 모습 떠나고 없네
둘이서 앉았던 구석진
그 자리엔 안개처럼 뽀얀 담배연기만 웬일일까 웬일일까
너와 나 그 옛날 그 맹세
시든 꽃처럼 서글픔만
남았네 가고 없는 서글픈 우리의 사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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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안성초등학교64회동창회 글쓴이 : 수가 원글보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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