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공원묘원 매년 가을이면 빼놓지 않고 들리는 시립공원 묘지... 올해도 잊지 않고 찾아갔다. 까치와 까마귀떼들이 성묘객들이 놓고 간 과일을 독차지하려 아우성이었다. 그래도 노숙자들과의 삼파전은 보이지 않았다. 경기가 풀리는 징조일까? 雜記/사진 2011.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