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nger 자료를 보다가 작년에 사무실에서 찍은 사진 파일을 목격했다. 휴일날 찍은 것으로 기억된다. 나이를 먹는다는 게 왜 이리 안타까운지... 마음은 아직도 펄펄 날아다닐 것 같은데... 雜記/사진 2007.02.08
<b>고귀한 선물</b> 인간이 비슷한 정서와 취미로 만난다는 게 결코 쉽지 않은 일인데 나는 어제 오래도록 기억될 각별한 '만남'을 경험했다. 날 만나러 서울에서 내려온 분은 삼성그룹에서 전략기회부장 직책까지 맡았던 사람으로 막상 만나고 보니 나와 동갑이었다. 흔할 것 같지만 결코 흔하지 않은 만남이다. 그는 내.. 雜記/Pen 혹은 文學 2007.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