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나 자신이 두렵게 느껴질 때가 있는데
그것은
나 자신과의 약속을 굳게 지킨다는 것이다.
오늘 부산에 다녀온 것도 같은 맥락이다.
15:40 김포발 대한항공...
16:40 김해 도착 일을 보고
18:00 김해발 대한항공...
19:00 김포에 오니
그 새 세상이 비에 젖었다.
지금은 회경동 숙소다.
김해 상공
김해 상공(2)
핵심
기내에서 본 일몰
11,200 피트 상공에서 내다본 창 밖엔 온통 구름 뿐...
김포의 가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