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현자연휴양림 아들과 함께 떠난 여행... 서산 아우에게 전화를 걸어 괜찮은 곳을 추천하라니 좋은 데가 있단다. 서산 I.C에서 아우를 만나 안내에 따라 용현자연휴양림으로 갔다. 모처럼 사촌 동생을 만난 아들 녀석의 표정이 환하다. 서산마애삼존불상이 있는 용현리 위쪽 보덕사 발굴조사 현장 안쪽 계곡에 휴양림.. 雜記/사진 2006.09.03
2차대전 미국의 포스터 2차대전때 미국에서 만든 포스터로 전쟁에 나갔던 아들을 환영하는 가족과 애인의 모습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한 그림. 코믹한 설정과 화력이 압도적임. 당대의 명 일러스트레이터인 노먼 록웰의 작품. 雜記/사진 2006.07.29
1980년대 初 702특공대원 1983년 경 하절기 화천 오음리 702특공대원들의 모습이다. 산악훈련 중 촬영한 것으로 추측된다. 당시 난 703특공연대에 몸 담고 있었다. 영화 <실미도>를 무색케하는 사진에서 강한 섬뜩함이 느껴진다. 雜記/사진 2006.07.25
용현동 '미군불하' 현재 사장이 베트남 출장 중이라 아르바이트생의 동의를 얻어 촬영했다. 7. 25일 날 귀국 예정이다. H.P 011-736-1107 雜記/사진 2006.07.24
army military m-1950 hexagonal lightweight tent 13'x8'6 드디어 캐나다에서 텐트가 도착했다. 야전침대를 펴고 자기에 안성마춤이다. 야전침대 2개 정도는 거튼히 설치할 수 있는 공간이다. 겨울철 난로를 가동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 환기구 2개... 雜記/사진 2006.07.23
그리운 시절 1984년 여름 전방 작전 중... 미시령에서 전우들과 함께 찍었다. 저 때만 해도 미시령은 민간인 통제구역이었다. 저 깊은 계곡 속에 즉각조치 사격장을 비롯하여 침투 훈련장, 폭파 교육장이 있었다. 건봉산 기슭... 22사단 건봉산 GP에서 조 일병이 수류탄과 총으로 전우 15명을 사살하고 월북한 직후이다... 雜記/사진 2006.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