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귀향 부여 고향집... 큰 아버지 49재, 밤 수확. 벌초... 여독이 심해 아직도 글쓰기조차 힘들다. 2006. 9. 23 夜 2006. 9. 24 夜 고향집 별채 雜記/사진 2006.09.25
아우 사랑하는 둘째 아우... 몇 살 때일까? 깃발을 들고 세상을 노려보누나. 아우를 생각하며 이렇게 있다. 그도 올해 마흔둘이나 되었구나. 큰형이 저만의 房을 차린 걸 알기나 할지... 눈물이 콱, 솟는다. 雜記/사진 2006.09.19
동티모르 별을 보며 생각할 게 있어 차를 몰고 시흥 염전터로 갔다. 하늘은 놀라울 정도로 깨끗했고 들판 멀리 시흥경찰서쪽 불빛들이 금새 손에 잡힐 것만 같았다. 속세를 벗어나면 경이로운 풍경들과 만나진다. 차를 몰고 들판 중앙으로 들어가니 어느새 인간촌 불빛들이 까마득하다. 단절감마저 느껴진다. .. 雜記/사진 2006.09.14
만사형통 설농탕집 이사회를 마치고... 좌로부터 이혜숙 김학균 한미령 이숙 임평모 최제형 신미자 김기영 김윤식(회장) 류종호 이정길 박일... (존칭 생략) 2006. 9. 11. 18:00경 구월동 소재 <만사형통> 설농탕 집 雜記/사진 2006.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