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귀향 부여 고향집... 큰 아버지 49재, 밤 수확. 벌초... 여독이 심해 아직도 글쓰기조차 힘들다. 2006. 9. 23 夜 2006. 9. 24 夜 고향집 별채 雜記/사진 2006.09.25
현장 체험학습 서울행... 주안에서 의정부행 전철을 타고 가다가 부평역에서 내렸다. 3분가량 지나 구로행 급행 전철이 왔다. 구로가 종점이었다. 구로역에서 내려 6분쯤 지나자 의정부행 보통열차가 왔다. 그런데 타고 보니 아까 부평역에서 내린 바로 그 열차였다. 그렇다면 부평역에서 구로역까지 보통열차와 급행.. 雜記/이 생각 저 생각 2006.09.21
아우 사랑하는 둘째 아우... 몇 살 때일까? 깃발을 들고 세상을 노려보누나. 아우를 생각하며 이렇게 있다. 그도 올해 마흔둘이나 되었구나. 큰형이 저만의 房을 차린 걸 알기나 할지... 눈물이 콱, 솟는다. 雜記/사진 2006.09.19
[스크랩] 채성병 시인 세상에 저 형님처럼 마음씨 좋은 사람도 없을 것이다. 지금은 수원에서 산다. 술을 좋아해서 탈이다. 지금은 어떻게 사시는지... 雜記/Pen 혹은 文學 2006.09.19
[스크랩] 이효윤 시인 함께 인천문단에서 활동했던 故 이효윤 시인의 작품이다. 오늘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당번 근무를 하면서 고인의 시집을 읽다가 발췌했다. 가난하게 살다 간 고인의 영전에 다시 한 번 머리 숙인다. 雜記/Pen 혹은 文學 2006.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