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나무 집 우체통

제20회 인천문학상 수상 관련, 인천지방경찰청 유태열 청장님과 고향 친구 종택이가 보내준 화환이다. * 사진 클릭시 원본 파일 보기 내 영혼의 Trumpet, Bach 34만번대 Woneum classical guitar 200

굴포문학 출판기념회를 찾아주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기다리던 몇몇 선생님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내심 서운 했지만 내년을 기다리며 간단히 사진 올립니다.

인천클래식기타 앙상블 김명희 단장님 아드님과 박지현 총무님 따님의 결혼... 다시 한 번 축하 드립니다. 두 분 행복하세요. * 사진 클릭시 원본 파일 보기 웨딩홀 '노체' '노체' 커피숍 계산동 '비땅' 뮤직부스에서

현재 소장하고 있는 Bach stradivarius 37 Bell Bb Trumpet, silver. inside GoLd LR 모델이다. 시리얼넘버 34만번대... 요즘 생산되는 Bach stradivarius Trumpet보다 낫다는 평을 듣는다. 문양 자체가 다르다. 덴트 없이 깨끗하고 밸브 반응 또한 매우 빠르다. 최상의 관리 상태임. 멋지다! 사진 클릭시 원본 파일 보기

어젯밤, 카리스호텔에서 굴포문학회 출판기념회가 열려 다녀왔다. * 사진 클릭시 원본 파일 보기 좌측부터 인천문협 김윤식 회장님, 인천사학자 조우성님, 굴포문학회장님, 수필가 변해명 선생님, 한국수필가협회 이 숙 상임이사님, 국회의원(前) 님, 문광영 교수님 인천문협 김기영 이사님 인천문협 ..

오늘 제20회 인천문학상을 수상했다. 문학을 빼고 무엇을 논하랴. 그저께 처음 수상 통보를 전해 들었을 땐 정신이 몽롱했다. 생애 참으로 행복한 순간이었다. 눈가 이슬이 맺혔다. 고향집 부모님과 동생들 생각이 났다. 1991년 제2회 인천문단 신인 대상을 수상하고 꼭 18년 만의 일이다. 다른 문인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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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21시15분 경 인천을 출발하여 새벽 1시30분 경 사북에 닿았다. 스타호텔 근처에서 사람을 만나 장장 두 시간 가까이 흥정을 했다. 몸도 마음도 지쳐 갔다. 페밀리마트에서의 우리카드 에러현상으로 강원랜드까지 올라갔다 내려왔다. 읍내에서 3킬로 가량 더 올라가야 한다. 빙판길이 조마조마했..

인천문협 까페가 파리 날리는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는구나. 오르명 내리명* 나그네들뿐, 편히 안주하여 벗을 삼는 이들이 몇 안 되는 것 같다. 그도 그럴것이 문협 까페라는 특성이 점잖은 글만 올리려는 속성이 있고 -文玉, 文匠의 티를 내야 하기에- 무게 잡는 이들이 많아 여러 모로 부자연스러운 점..